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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이 그리다, 인천을 그리다

인천 작가의 손끝에서 탄생한 인천의 이야기,
인천 시민 여러분의 색으로 채워주세요.

추억으로 가는 열차

 

어김없이 새로운 한 해의 첫날은 밝았지만, 수인선 협궤열차는 다시 볼 수 없었다. 1995년 12월 31일 오후, 서민의 애환 싣고 하루 세 번 인천과 수원을 오가던 수인선 협궤열차의 목적지는 역사의 뒤안길이었다. 그 시절 소래포구를 자주 찾았다. 굴곡진 세월만큼이나 닳고 닳은 철다리와 어선, 짠내 나는 포구, 활기찬 아낙의 삶을 그림으로 옮겼다. 가을이면 나문재로 발갛게 물든 환상적인 갯벌의 풍광을 화폭에 담기도 했다. 그때를 회상하며, 수인선 협궤열차가 퇴장하기 전 소래포구 철다리의 모습을 그렸다. 이 한 장의 그림이 시민들을 옛 추억으로 싣고 가는 한 장의 기차표가 되길 바라며.

소래철교
남동구 논현동 소래포구종합어시장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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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12월 31일, 마지막 운행을 했던 수인선 협궤열차
그림의 선을 따라 드로잉한 후 채색해 보세요. 두 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작품을 보내주신 분께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드로잉 인천’ 보내는 방법
1) 우편 : 우)21554 인천광역시 남동구 정각로 29 인천광역시청 소통기획담당관실 <굿모닝인천> 독자마당 담당자 앞
2) 홈페이지 : goodmorningincheon.incheon.go.kr → 독자마당 파일 첨부
3) 기간 : 2019년 11월 22일까지
문의 032-440-8305 ※ 응모하실 때 연락 가능한 전화번호와 주소를 꼭 남겨주세요.
추억의 소래다리
162×130.3cm oil color

이 달의 드로잉
고윤 작가

 

2018년 ‘제36회 인천시 문화상’을 수상한 인천의 원로 작가다. 19회에 걸친 개인전을 열었다. 다수의 권위 있는 미술 대전에서 심사위원장을 맡으며 인천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했다. 현재는 한국미술협회와 인천미술협회, 환경미술협회 고문과 이형회 회장을 맡고 있다

<굿모닝인천> 10월호 드로잉 인천 당첨자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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